전체 글 (33) 썸네일형 리스트형 [독서리뷰/감동글귀] 멈추면, 비로소 보이는 것들 "멈추면, 비로소 보이는 것들 2강 관계의 장 똑같은 이야기도 이렇게 하십시오 "너 어떻게 그렇게 서운한 소리를 하니" 이것이 아닌 "네 말을 듣고 나니 좀 서운한 마음이 든다." 즉 말할 때 상대를 향해 비난하는 투로 하지 말고, 나의 상태만 묘사 하십시오 이것이 좋은 대화법입니다. '말'도 물건과 같아요. 일단 말로 부탁을 받았으면 할 수 있다,할 수 없다를 즉시 판단하고, 할 수 없을 때는 그 즉시 물건을 처리하듯 그 말을 거절해야 탈이 없습니다. 일단 물건을 받아놓으면, 그 책임은 나에게 돌아오기 때문입니다. 숨은 내 몸 안으로 들어와 내 몸의 일부가 됩니다. 내가 내 쉰 숨은 다시 타인에게 들어가 그의 일부가 됩니다. 이처럼 숨 하나만 보더라도 우리는 서로서로 다 같이 연결되어 있습니다. 3강 .. 이전 1 2 3 4 5 다음